지금 독일에 Heilsbronn 에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3시간이나 걸리는 시골이죠. 학회 때문에 2월 22일 부터 25일 까지는 여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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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바로 Kirchheim 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2월 27 일까지 KOSTA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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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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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소스코드를 skin.html 의 첫 부분인 </head> 바로 앞에 넣으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 Thanks for the public TeX renderer, mathTeX by John Forkosh!
// http://www.forkosh.com
// modified by ensual at gmail.com

document.createElement("tex");
document.createElement("texeq");

var mathtex_server = "http://www.problem-solving.be/cgi-bin/mathtex.cgi";

function generateLink(code) {
return "<img class=\"equation\" src=\""+ mathtex_server + "?" + code +"\" />";
}
 
function generateTeX(tag) {
var eqn = window.document.getElementsByTagName(tag);
for (var i=0; i<eqn.length; i++) {
if (tag == "tex") { 
eqn[i].innerHTML = generateLink("\\small\\textstyle " + eqn[i].innerHTML);

if (tag == "texeq") { 
eqn[i].innerHTML = generateLink(eqn[i].innerHTML);

}
}
</script>

다음의 소스코드를 skin.html 의 마지막 부분인 </body> 바로 앞에 넣으세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generateTeX("tex");
generateTeX("texeq");
</script>

수식을 작성할 때는 HTML 모드에서 작성해야 한다. 문단 중간에 수식을 작성할 때는 <tex>작은 수식</tex>, 수식 하나를 한 줄에 표현하고 싶을 때는

<texeq>큰 수식</texeq>

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차 방정식 ax^2+bx+c=0 의 근의 공식은

x=\frac{-b \pm \sqrt{b^2-4ac}}{2a}

이다.

mathTeX 사용법 및 TeX 명령어의 운용 예는 http://www.forkosh.com/mathtex.html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원글: http://chanyy.net/entry/mimeTeX-티스토리에서-활용하기 

AND

http://mathsci.kaist.ac.kr/pow/2009/02/06/2009-1 에 출제된 문제이다.

Let a_1 \le a_2 \le \cdots \le a_n be integers. Prove that

\prod_{1\le j < i \le n} \frac{a_i-a_j}{i-j}

is an integer.

이 문제의 식은 나에게는 매우 익숙한 식이라, 이 식이 어떤 정수 행렬의 행렬식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 챌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학생들의 답이 올라오지 않을 때였기에, 이제서야 풀이를 써 본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학생들의 풀이 중 가장 좋은 풀이가 올라와 있다. 내 풀이와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라, 내 풀이의 핵심아이디어만 뽑아 따로 적어본다.

핵심 아이디어는 행렬 M

\large M = \left( \begin{array}{cccc} {a_1 \choose 0}&{a_1 \choose 1}&\cdots&{a_1 \choose n-1}\\ {a_2 \choose 0}&{a_2 \choose 1}&\cdots&{a_2 \choose n-1}\\ \vdots&\vdots&\ddots&\vdots\\ {a_n \choose 0}&{a_n \choose 1}&\cdots&{a_n \choose n-1} \end{array}\right)

의 모든 성분은 정수이기 때문에 그것의 행렬식 det(M) 은 정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det(M)=\prod_{1\le j < i \le n} \frac{a_i-a_j}{i-j}

임을 증명하면 충분하다. Vandermonde Matrix 의 행렬식을 구하는 방법으로 행렬 M의 행렬식을 구할 수 있다. (수식 쓰기가 어려워 생략!)

조금 더 덧붙이면, 이항계수들로 구성된 행렬의 행렬식은 때에 따라서 조합론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수가 된다. 위의 행렬 M 의 행렬식도 마찬가지인데, a_1\ge 0 일때, 다음과 같이 조합론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좌표 A_i=(i-1,i-1) 에서 좌표 B_i=(a_i,0) 로 향하는 최단 격자 경로를 L_i 라고 하자. 이 때 n개의 최단 격자 경로 L_1, L_2, \ldots, L_n 이 서로 만나지 않는 경우의 수는

\large \det \left( \begin{array}{cccc} {a_1 \choose 0}&{a_1 \choose 1}&\cdots&{a_1 \choose n-1}\\ {a_2 \choose 0}&{a_2 \choose 1}&\cdots&{a_2 \choose n-1}\\ \vdots&\vdots&\ddots&\vdots\\ {a_n \choose 0}&{a_n \choose 1}&\cdots&{a_n \choose n-1} \end{array}\right)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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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걱정을 안 하는 부모가 없을 만큼 교육은 대한민국에서는 큰 사회적 문제다. 누가 툭하고 건들면 폭발하는 핫 이슈다.

신해철 본인은 교육에 관한 그의 소신의 연장선에서 이 CF를 택했다고 하는데, 네티즌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차이로 인해 모두가 한 두마디 던지는 동안 광고는 언론과 입소문을 통해 그야말로 초대박이 났다. 쉽게 말해서 본인의 소신을 꾸준히 밝혔지만, 대중이 다른 이미지로 받아 들인 것들을 놓치지 않고 대박 CF를 만든 것이다. 이건 1타3피의 효과이다. 본인의 소신을 대중들에게 재확인을 시킬 수 있으며,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었으며, 경제적인 이득까지 취했다.

내 생각에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처럼 흑백논리가 판을 치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한번이라도 입시제도와 입시학원에 대한 비판을 하면, 대다수는 그 사람이 입시제도와 입시학원을 절대적으로 부정하는 사람으로 인식해 버린다. 그리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 않는다. 그로인해 지금 네티즌들이 신해철에게 '배신' 이라는 말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지만 지금과 같은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사회적인 억압을 주는 교육제도는 비판하면서도, 사교육이 적절히 조화된 교육제도를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렇게 다양성을 인정하면 신해철의 CF는 특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는 사회의 틈을 교묘히 노려서 CF를 찍어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낸 신해철이야 말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닐가 생각해 본다.

AND

KAIST 엄상일 교수님게서 관리하시는 사이트로서, 번역하면 [이번 주의 KAIST 수학 문제]가 되겠군요. 풀이를 제출한 사람들에게 등수를 매기어 상품을 주는 것이 매력적이지만, 풀이를 제출할 수 있는 대상은 KAIST 학부생들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매주 수학 문제를 감상해 보면, 예전 학부시절 이전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문제를 풀던 향수가 떠오릅니다.

http://mathsci.kaist.ac.kr/pow/

한 번 도전해 보세요.

AND

2009. 2. 11. 01:38

KAIST 와 ICU 통합

Thoughts

한국정보통신대학교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University, ICU) 로서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학교이다.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는 1998년에, 한국정보통신대학교는 2002년에 개교하였으며, 2004년 두개의 교육기관을 하나로 통합하여 현재의 ICU가 되었다. 교명에서 알수 있듯이 정보와 통신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교로서 공학부와 경영학부를 가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출범 이후 정보통신부처가 통폐합 됨에 따라 ICU는 존폐의 위기에 서게 되고, 타결책으로 KAIST와 통합안이 추진되었다. 규모면에서 KAIST 와 동등한 입장이 아닌 ICU는 KAIST에 흡수 통합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 통합에 따라 KAIST는 정보통신부가 지금까지 ICU에 투자한 자산과 통합에 따르는 추가예산을 얻을 수 있었고, ICU는 학교 구성원들을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만들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속도로 충분한 검토가 없이 통합을 추진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통합에 따르는 구 학교의 구성원들의 충돌이다. 특히 ICU 학생들의 지위에 관한 것, 즉 ICU 학생들을 KAIST 학생으로 인정하는 것에 관하여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ICU 09학번으로 입학한 신입생을 KAIST 09학번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 ICU 학생들이 전과를 통해서 원래 ICU에 없던 학과(예를 들어 생명공학과)로 졸업할 수 있는가?
  • 1학기만 남겨놓은 ICU 고학년의 경우에 KAIST 에서 1학기를 더 이수하고 KAIST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가?

KAIST 학내 구성원 중 일부는 이런 것을 가르켜 [무임승차], [학벌세탁] 등등이라는 표현으로 지나친 불쾌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제부터 KAIST 졸업생으로서 말하는 내 생각이다.

ICU 학생으로 입학한 모든 사람들은 KAIST 통합이후에 KAIST 교과과정을 통해서만 수업을 받겠지만, 최소한 졸업식에서 [ICU 학위] 혹은 학교명이 병기 표기된 [ICU-KAIST 학위]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KAIST 학위]를 받으려면, 편입제도(2+3 제도)에 준하는 제도를 통해서 KAIST 재학생의 지위를 얻은 후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KAIST 편입제도는 꽤나 엄격하여 편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편입후에도 학점인정이 되는 것도 많지 않을 뿐더러, 이렇게 인정된 학점은 기이수 학점으로 표기되어 이 성적들은 졸업평점에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모든 교과과정을 KAIST에서 교육받는 ICU 09 신입생 역시 이에 준하는 평가방법을 통해서 어느 학교 학위를 수여할지 정해야 할 것이다.

사실 KAIST의 역사는 수많은 통합과 분리의 역사이다. 예전에 KAIS, KIT 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고, KIST와 통합을 했었던 적이 있있고, KIAS는 현재 KAIST 부설기관이며, KI는 현재 설립중에 있다. 그 때마다 구성원들끼리 잘 융합하고 도약해 왔다. 이번 ICU와의 통합은 KAIST 역사에 어떤 의미를 남길지 지켜 볼 뿐이다.

AND

사용을 본격적으로 한지 10일 쯤 된 것 같다. 학교에 매일 가지고 다니던 12.1인치 Haier W18 역시 1.8kg 으로 가벼운 편에 속하는 서브형 노트북이었다. 하지만 9인치의 EeePC 900HA는 1.1kg 이라서, 실제 들고 다녀보니, 그 무게가 실감나게 차이가 나서 더 이상 Haier W18 을 들고 다닐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이제 몇 가지 부분에서 900HA를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볼까 한다.

1. 크기와 무게

EeePC와 같은 Netbook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이유는 휴대성 때문이다. 나 역시 다양한 제품 가운데 10인치가 아닌 9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같은 해상도면서 더 작기 떄문이었다. 10인치와 9인치는 무게에서도 200~400g 정도 차이가 난다. 1kg 정도의 넷북에서는 그 차이가 심히 크기에 나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휴대성을 장착한 대신에 포기한 것은 키보드의 불편함이다. 10인치야 풀사이즈 키보의 92% 정도로 타이핑하기에 무난 하지만 900 시리즈는 83% 정도로 조금 작은 편이다. 손이 크건 작건 적응하는데 며칠간의 시간이 걸린다.

2. 배터리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부분은 배터리 지속시간이다. 900HA 배터리 용량은 39Wh 이다. 대체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류량으로 표현하면 5200mAh 인데 이것은 전압에 의해 가변적이기 때문에 Wh 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하겠다.

배터리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전압 관리 모드가 바뀌는데 일반적인 작업환경(wifi/webcam on)에서 사용량이 12W 쯤 된다. 쉽게 말해서 이론적으로

39Wh / 12W = 3.25 h

3시간 15분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다. 참고적으로 wifi/webcam off 상태에서 5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나, wifi/webcam on 상태로 실제 사용해 보니 3시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어차피 배터리는 소모성 부품이라 1년 정도 지나면 충전 성능이 안 좋아 질 것 같다. 벌써 최대 충전 용량이 4% 정도 줄어 들었다. Ebay를 찾아 보니 서드-파티에서 만든 배터리등이 많은데, 충전용량이 79Wh인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정품보다 무게도 더 나가고, 배터리 크기도 커서 실제로 장착하면 아래쪽으로 배터리가 더 튀어나오게 되는데, 반면 예상 지속시간은 6.5 시간이 되니 구매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배터리를 구매하면 최근에 출시한 EeePC 1000HE 와 비슷한 수준의 지속시간을 가질 것 같다. 1000HE의 배터리 용량은 8800mAh, 7.2V 이나, 전력 소모가 더 작은 CPU와 칩셋을 장착했기에 비슷한 지속시간을 가질 것 같다.

3. OS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Windows XP 뿐만 아니라, Windows 7 과 Eeebuntu Netbook Remix (NBR) 을 설치해 봤다.

Windows 7을 설치해 본 결과 베타 버전이라 칩셋이 모든 기능을 완전히 지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900HA에서 무리없이 작동되었다. 정상작동하지 않은 부분은 단 한가지 인데, 외부 모니터 출력이 되지 않는 점이었다. 이 부분만 해결되면, Windows 7 배타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Windows 7이 정식으로 출시되어 이 부분이 해결되면 구매를 해서 설치할까 생각중이다.

Eeebuntu NBR은 Ubuntu 8.10을 기본으로 하여 그 위에 넷북 특히 EeePC에 맞게 몇가지 프로그램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Eeebuntu 지원이라 모든 드라이버가 설치되었다. 다만 화면 효과 설정 하는 탭이 전부 흐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그래픽 가속기에 관련된 드라이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TeX 환경을 설치해 보았는데 TeX 머신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지금은 Windows XP Home Edition + Eeebuntu NBR 이 설치된 상태이다. 득히 Eeebuntu는 Windows 안에서 설치를 하여 설치/삭제가 쉽게 할 수 있다.

사실 Asus EeePC 900HA 는 EeePC 시리즈 중 구매하기 전부터 가장 나의 마음에 드는 모델이었다.

  • 10인치 디스플레이 -> 9인치 디스플레이
  • 저용량의 SDD -> 160G HDD
  • Dothan CPU -> ATOM CPU
  • 4400mAh 배터리 -> 5200mAh 배터리

그리고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제품이었다. 앞으로 배터리를 교환해 가며 오래오래 사용해 줄 기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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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Asus EeePC 900HA 가 도착했다. 이 제품은 현재 북미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어서 Ebay를 통해서 구매를 했다. 이 제품은 EeePC 900 시리즈 중에서 CPU로 Intel의 Atom을 사용하고 저장장치로 160GB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제품 가격 $324, 배송비는 $59 였다. 환율 계산하니 €295 가 조금 안 되어서, 프랑스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른 EeePC 900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20유로 쯤 더 들었다. Ebay에서 결제를 한 것이 13일이었는데, 도착을 23일에 했으니 배송시간은 11일 걸렸다.

받기 전까지 통관할 때 세관에서 세금을 부과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 없이 무사히 도착을 했다.

처음 받았을 때의 모습. 배송정보와 제품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의 뒷면. 프랑스에 도착하면서 송장 번호가 하나 더 생겼다.

택배 상자를 열었더니 Asus 제품 상자가 등장했다.

Asus EeePC 제품 상자.

제품 뒷면.

제품 상자의 봉인.

처음 열었을 때의 모습. 빠른 사용 가이드가 제일 처음 보인다.

빠른 사용 가이드 밑에 바로 본체가 있다.

본체를 들어내니까, 주변 악세사리가 보인다.

악세사리를 자세히 촬영한 모습.

모든 구성품을 나열한 모습. 본체, 배터리, 충전기, 파우치, DVD, 설명서, 융.

처음 부팅하고 설치되는 Windows XP Home Edition 사용 동의서.

Qwerty 자판. 현재 각종 스티커는 전부 떼어 버렸음.

실제로 받아보고 느낀 점은 상당히 키보드가 작다는 점이었고, 생각보다 묵직했다는 점이다. 지난 며칠 간 Windows 7, Eeebuntu NBR 등 다른 OS를 깔았다가 현재는 다시 원래 설치되어 있는 Windows XP Home Edition으로 돌아온 상태이다.

Windows 7을 사용해 보니 성능에 상당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차후에 Windows 7 정품이 나오고 모든 900HA 드라이버(특히, 비디오 칩셋 드라이버)가 출시되면 OS는 갈아 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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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AIST 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고, 그 곳에서 학위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훌륭한 식견을 가진 교수님들에게서 배운 많은 지식과 지혜들은 내 인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KAIST에 대한 나의 애정은 특별하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총장이 재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다니.. (관련글1관련글2)

나의 KAIST 마지막 1년은 서남표 총장이 부임한 첫 해 였다. 어차피 나는 졸업을 1년만 남겨 놓았으니, 학교 개혁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시점이었고, 대신 여유롭게 학교 안에서 시작되는 개혁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KAIST 서남표 총장

사실 많은 개혁 정책들 중 일부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고 그것을 지지했다. 하지만 어떤 부분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 중에 한 가지는 학생 혹은 학생 자치권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자세였다. 여전히 학생(대학원생 포함)들은 겸손히 가르침을 받을 대상이며 통제해야 할 대상일 뿐, 그들에게서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서 모든 개혁에서 학생들의 의견과 소리는 무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옳고 그름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소통하지 않는 속에서 일방적인 개혁은 참으로 껄끄러웠다. 성적에 의한 차등적 수업료 부과와 전과목 영어 수업, 그리고 재수강 제한 등 교육 행정에 관련된 개혁 뿐 아니라, 기숙사 배정과 같은 학생 생활 행정의 개혁까지 일방적인 발표 뿐이었다. 내부적으로는 큰 반발이 있지만 서남표식의 교육 행정 개혁은 언론에 의해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았다. 거기부터 였던 것 같다. 학생 단체와 보직 교수님들의 갈등의 시작이..

암튼 시간은 흘렀고, 지금은 KAIST 총장이 재학생을 고소하기에 이르른다. 이건 공동체(사회)가 한 명의 개인에게 휘두르는 폭력이다. 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행정 조직을 가진 총장이 한 개인(그것도 KAIST 재학생)을 상대로 법적인 시비를 가리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비겁하다고도 볼 수 있다. 과연 그 재학생을 처벌하기 원하는 것일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실의 적시는 명예훼손 위법성의 조각사유에 해당하여, 법원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하지 않는다.

KAIST의 생각은 그 학생이 처벌을 받든 그렇지 않든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고소에 의한 개인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비되고 지치기를 원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입을 다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파장이 모든 다른 구성원에게 전파되길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번 고소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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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명령은 AAA 폴더에서 (하위 폴더를 포함) 확장자가 .php 인 것을 찾아서 BBB를 CCC로 변경하는 명령이다. 

find AAA -type f -name '*.php' -exec perl -pi -e 's/BBB/CCC/g' {}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