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in Lyon
내가 불어로 쓴 최초의 엽서
Ens
2009. 6. 19. 17:47
불어를 배웠으니 사용해 보고자, 엽서를 써 보기로 했다. 그런데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용섭이 뿐이라, 파리 여행 간 김에 엽서를 보냈다. 그리고 내가 보낸 엽서를 용섭이가 직접 찍어 올려놨다.
Cher mon ami,
Nous sommes venus à Paris.
Mais il fait froid.
Hier nous sommes allés au Palais du Louvre.
C'est très bien.A bientôt.
Heesung SHINle 2009. 6. 8.
à Paris
사실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불어를 생각하면서 무턱대고 적다보니 공간이 부족했다. 이건 참.. ^^; 그리고 굵은 글자는 내가 틀린 곳을 용섭이가 알맞게 수정해 준 부분이다.
다음은 엽서의 앞쪽에 있는 파리 전경이다.
에펠탑과 파리 전경
오른쪽으로 [에펠탑]이 보이고, 왼쪽 성당이 보이는 언덕이 [몽마르뜨 언덕]이다.